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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With BGM >>> Here my blog blog.naver.com/wlghks877/22010…

스카에 의한 하이에나들과의 프라이드랜드 생활은 지옥 그 자체였다.

사냥활동을 통해서 얻어지는 동물들은 모두 그들 차지였고, 마실 물이 있는 자리도, 심지어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야하는 장소까지도 모두 그들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기이어, 모든 먹을 수 있는 식량은 바닥나버리고 마실 수 있는 물조차도 사라져갔다.

그리고 이젠 이 곳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는다.

계속되는 굶주림과 업악받고 폭력적인 권위를 휘두르는 스카에 대하여 암사자들은 저항해보려 했지만, 그의 뒤에 있는 하이에나 세력들은 너무나도 강력했다.

그리고 점점 하나 둘씩 쓰려져갔다.

"왕이 죽으면 밤하늘의 별이 되서 우리를 지켜봐 주실거야"

지켜봐준다고?? 우리가 죽어가는 것을? 그들은 우리를 잊은지 오래야..

하나 둘씩 쓰러져가는 상황 속에 남아있는 이들에겐 희망이라는 단어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도움을 요청해보려고 했지만, 이미 그러기에도 늦은 상태, 설령 이곳을 빠져나간다고 해도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황량한 모래더미만 쌓여있는 사막지대뿐이다.

오로직 죽음만이 지금 겪고있는 이 굶주림과 갈증, 그리고 오래전부터 이어지는 억압정치에 대하여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날라는 점점 그의 이성을 점차 컨트롤 해나가지 못했다.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암사자들은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상태이고, 주위에는 동물은 커녕 심지어 뜯어먹을 풀 한포기조차 없다.

하지만 그것은 하이에나들과 스카도 마찬가지일 터, 결국 날라는 지금 이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 남은 힘으로 발톱을 세웠다.

그녀는 프라이드락 위로 올라가서 스카를 만나 맞이해주는 척을 하는 동시에 그녀의 발톱으로 사정없이 그를 찢기 시작했다.

소리를 들은 하이에나들이 왔지만 이미 모든 것은 끝나있었다.

머리가 잘리면 몸은 머리에서 솓구치는 피로 물드는 법

자신의 리더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동요하기 시작한 이 집단생명체들은 한발 두발 물러서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포효를 듣고는 모두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코끼리 무덤?// 혹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까?//

그녀는 생각하기를 접었다.

스카.. 그를 죽이는데에 쓴 에너지와 상처는 자신에게 너무나도 큰 위기로 찾아왔다.

그녀는 결국 시름시름 앓고 있던 모든 이들을 하나씩 죽이기 시작한다.

사라피나, 사라비, 그 외 모든 친구들과 어른들

마지막으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바위들은 모두 피투성이로 물들어있었고 그녀의 손과 얼굴에도 붉게 혈흔이 뭍어 뚝뚝 흐르고 있었다.

이제 괜찮아... 더 이상 고통받을 필요 없어.. 이제 굶어서 배고파하지도, 목이 말라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돼

기다려줘 모두들 나도 이제 곧 따라갈께

.

.

.

피로 물든 바위는 붉그스름하고 칙칙한 갈색으로 변하고 있고 그 위로 사자들은 누워있었다.

아무도 없는 거대한 바윗덩어리 위에서는 까마귀때와 독수리들만이 매말라 비틀어진 나뭇가지에 앉아 살고있을 뿐이다.

해가비추어도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곳, 그 곳에는 핏자국만이 비추어 주위를 붉게 채우고만 있다.

-자멸- 完

..................................................................................................................................................................................................................................................................

Sorry about this translate....
I do not speak English well......;;;
But, i hope you enjoy this(?) :/
.
.
.
Maybe? or not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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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BGM >>> Here my blog blog.naver.com/wlghks877/22010…

스카에 의한 하이에나들과의 프라이드랜드 생활은 지옥 그 자체였다.

사냥활동을 통해서 얻어지는 동물들은 모두 그들 차지였고, 마실 물이 있는 자리도, 심지어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야하는 장소까지도 모두 그들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기이어, 모든 먹을 수 있는 식량은 바닥나버리고 마실 수 있는 물조차도 사라져갔다.

그리고 이젠 이 곳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는다.

계속되는 굶주림과 업악받고 폭력적인 권위를 휘두르는 스카에 대하여 암사자들은 저항해보려 했지만, 그의 뒤에 있는 하이에나 세력들은 너무나도 강력했다.

그리고 점점 하나 둘씩 쓰려져갔다.

"왕이 죽으면 밤하늘의 별이 되서 우리를 지켜봐 주실거야"

지켜봐준다고?? 우리가 죽어가는 것을? 그들은 우리를 잊은지 오래야..

하나 둘씩 쓰러져가는 상황 속에 남아있는 이들에겐 희망이라는 단어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도움을 요청해보려고 했지만, 이미 그러기에도 늦은 상태, 설령 이곳을 빠져나간다고 해도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황량한 모래더미만 쌓여있는 사막지대뿐이다.

오로직 죽음만이 지금 겪고있는 이 굶주림과 갈증, 그리고 오래전부터 이어지는 억압정치에 대하여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날라는 점점 그의 이성을 점차 컨트롤 해나가지 못했다.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암사자들은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상태이고, 주위에는 동물은 커녕 심지어 뜯어먹을 풀 한포기조차 없다.

하지만 그것은 하이에나들과 스카도 마찬가지일 터, 결국 날라는 지금 이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 남은 힘으로 발톱을 세웠다.

그녀는 프라이드락 위로 올라가서 스카를 만나 맞이해주는 척을 하는 동시에 그녀의 발톱으로 사정없이 그를 찢기 시작했다.

소리를 들은 하이에나들이 왔지만 이미 모든 것은 끝나있었다.

머리가 잘리면 몸은 머리에서 솓구치는 피로 물드는 법

자신의 리더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동요하기 시작한 이 집단생명체들은 한발 두발 물러서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포효를 듣고는 모두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코끼리 무덤?// 혹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까?//

그녀는 생각하기를 접었다.

스카.. 그를 죽이는데에 쓴 에너지와 상처는 자신에게 너무나도 큰 위기로 찾아왔다.

그녀는 결국 시름시름 앓고 있던 모든 이들을 하나씩 죽이기 시작한다.

사라피나, 사라비, 그 외 모든 친구들과 어른들

마지막으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바위들은 모두 피투성이로 물들어있었고 그녀의 손과 얼굴에도 붉게 혈흔이 뭍어 뚝뚝 흐르고 있었다.

이제 괜찮아... 더 이상 고통받을 필요 없어.. 이제 굶어서 배고파하지도, 목이 말라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돼

기다려줘 모두들 나도 이제 곧 따라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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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바위는 붉그스름하고 칙칙한 갈색으로 변하고 있고 그 위로 사자들은 누워있었다.

아무도 없는 거대한 바윗덩어리 위에서는 까마귀때와 독수리들만이 매말라 비틀어진 나뭇가지에 앉아 살고있을 뿐이다.

해가비추어도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곳, 그 곳에는 핏자국만이 비추어 주위를 붉게 채우고만 있다.

-자멸-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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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about this translate....
I do not speak English well......;;;
But, i hope you enjoy 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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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or not :l